-
2022보단 2025에 집중하는 중국, 무슨 일?
2022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중국 언론은 2022년 중국경제 주요 이슈로 ▲5%대로의 성장률 둔화 ▲재정적자율 3% 상회 ▲지준율 인하 및 금리 인하 가능성 ▲수출 증가율 둔
-
환경특별시 인천, 탄소중립에 한발 더 ‘전진’
인천시가 환경특별시라는 명칭에 걸맞게 탄소중립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됐다. 인천광역시와 옹진군은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한 ‘지역밀착형 탄소중립 오션뉴딜’공모사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
[VISION 2022] 초등생 대상 ‘주니어 공학 돌봄 교실’ 운영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환경·사회 등 측면에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
-
[VISION 2022] 기술 혁신, 환경 경영 앞세워 위기 뚫고 경제도약 이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내년 경제 정상화 준비에 힘쏟는 기업들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국내 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한다는 각오로 기술 혁신과 환경 경영을 앞
-
[VISION 2022] 대규모 청정수소 프로젝트 참여
S-OIL S-OIL은 탄소배출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탄소경영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중장기 전 략 수립을 본격화한다. 사진은 S-OIL 올레핀 하류시설 전경.
-
롯데, 전담 조직 구성으로 체계적이고 투명한 ESG 경영 총력
롯데지주CI 올해 롯데는 롯데지주를 중심으로 견고한 ESG 경영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롯데는 상장사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치, ESG 전담팀 운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소똥으로 쇠 만들고, 암모니아로 배 운항…‘대체 연료’ 개발 가속화
농림축산식품부와 현대제철ㆍ농업협동조합중앙회는 철강 생산 공정에 석탄 대신 소똥을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유목민이나 후진국 등에선 소똥을 말려 연료로 사용하는데, 관련 기술을
-
가천대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인재 양성사업 선정, 가천대생 4명 세계수준 미국 국립연구소에서 차세대 원자로 시스템 연구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기계공학과 정재호교수팀이 에너지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에너지부 산하 아이다호 국립연구소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
-
인천시, 세계적 바이오산업 도시로 ‘비상’ 2022년 중점 추진사업 설정
인천광역시는 민선7기 공약사항과 함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기반으로 ‘22년도 인천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중점 추진사업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그간
-
80년 뒤 지구…적도선 하루 800㎜ 폭우, 남극넓이 42% 줄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난 영화 ‘투모로우’의 한 장면. [사진 20세기폭스코리아] 남극의 넓이가 지금보다 42%(약 600만㎢)가량 쪼그라든다. 일부 지역에서는 하루 800㎜가
-
800㎜ 물폭탄, 남극은 반토막···지금 아기, 이런 세상서 죽는다
SF영화 투모로우의 한 장면. 극한의 한파가 몰아쳐 미국 뉴욕이 얼음과 눈의 도시로 변했다. [중앙포토] 남극의 넓이가 지금보다 42%(약 600만㎢)가량 쪼그라든다. 일부
-
최태원 "비용 싼 데만 쫓아다닐 수 없어…미·중 모두 우리 이웃"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인 최태원 SK 회장이 6~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열린 '2021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에 참석했다. [사진 SK] “지정학적 리스크보
-
[비즈 칼럼] 세 마리 토끼 잡는 ‘에너지 플랫폼’
김요한 서울도시가스 부사장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탄소중립 실현에 필요한 조건 중 ‘소비자 행동’을 주요 요소로 보고 있다. 소비자가 에너지 관련 상품·서비스 수요를 이끌고,
-
중기중앙회 「환경부 장관과 중소기업인 간담」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2.2(목) 여의도 63스퀘어에서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중소기업인 간담」을 개최하고 탄소중립 및 정부 환경정책 관련 중소기업 현안과제 6건을 전
-
현대오일뱅크, 친환경 연료 개발하고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재활용
현대오일뱅크는 이달, 친환경 에너지, 화학 분야 특허 보유사인 덴마크의 할도톱소(Haldor topsoe)와 ‘친환경 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친환경 연료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송하진전북도지사와방윤혁 박사가 말하는 ‘탄소의 재발견’
전북도 탄소산업이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끈다 / 탄소섬유는 신재생에너지와미래산업의 꽃 ■ “총연장 33㎞ 새만금방조제 도로에 자율주행차 달린다” ■ “2023 세계잼버리대회는 자연
-
설립 반년, 세계 정상들 매료시켰다···유엔 간 토종 스타트업
엔더블유케이(NWK) 조성훈(46) 대표가 26일 서울 파이낸스센터에서 중앙일보 기자와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정은혜 기자. "전 국민이 참여하지 않으면 온실가스 40% 감축
-
평소 먹는 물, 생수<수돗물<정수기…3명 중 1명 수돗물 마신다
국민 3명 중 1명이 평소 수돗물을 먹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국민 3명 중 1명이 평소 수돗물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비율은 정수기에 비해 낮았지만, 생수보다 높았다.
-
탄소감축 목표 40%로 상향…전기료ㆍ탄소세 청구서도 늘어난다
“목표만 있고 ‘어떻게’가 없다.” 8일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위원회와 관계부처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NDC)를 기존 26.3%에서 40%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
SK는 ‘도시유전’, 두산은 '수소전지'…탄소중립 속도 낸다
지난 2월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오른쪽)과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이 대전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연구개발 현장에서 열분해유 시제품을 살펴보고
-
[기회의 K-바다]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과 보급으로 해운분야 탄소중립에 가속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해운분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사업에 힘쓰고 있다. [사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국민 모두가 안심하
-
SK, "중동서 친환경 플라스틱 만들고, 동해엔 이산화탄소 묻는다"
SK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친환경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C와 쿠웨이트 최대 석유화학 기업 PIC, 양사의 화학사업 합작사인 SK피아이씨글로벌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로
-
전기차 기계식주차·충전·출고 가능해져…화장품 리필 매장도
전기차의 주차와 충전, 출고까지 자동으로 수행하는 전기차용 기계식 주차시스템이 출시된다. 또 음료와 정제‧캡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을 하나의 제품으로 판매하는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
폐열 함부로 버리지 말라…탄소 중립 비장의 카드 떠오르다
산업 현장에서 탄소 중립을 위해 버려지던 폐열을 활용하는 전방위적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던 시구가 떠오를 정도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에 대